SK 글로벌 처리와 관련하여
국내 채권단과 해외 채권단 간에
갈등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쟁점은 해외 채권단은 자기 채권을
100% 이상 갚아 달라는 것이고
국내 채권단은 많이 줘야 40%이고
이것도 못받겠다면
SK 글로벌 법정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법정 관리 하게 되면
해외 채권단은 10% 정도 밖에 못받게 됩니다.
그러니 해외 채권단은
자기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삼성, LG, 현대 등 한국 기업에
기업 여신은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 은행장 김승유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차별 대우도
우대 대우도 있을 수 없다" 며
결연히 맞서고 있습니다.
IMF 당시나 대우, 하이닉스 부실 처리할 때는
해외 채권단들은 사실상 100%에 가까이
채권 처리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한국 정말 많이 컸습니다.
김승유 하나 은행장의 멋있는 모습도
이런 한국 경제 실력의 반영이겠죠?
아무튼 갈수록 흥미진진한
SK 글로벌 문제
앞으로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해외 채권단이 국내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SK 글로벌이 법정 관리까지 가지 않고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물론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채권단과 해외 채권단 간에
갈등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쟁점은 해외 채권단은 자기 채권을
100% 이상 갚아 달라는 것이고
국내 채권단은 많이 줘야 40%이고
이것도 못받겠다면
SK 글로벌 법정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법정 관리 하게 되면
해외 채권단은 10% 정도 밖에 못받게 됩니다.
그러니 해외 채권단은
자기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삼성, LG, 현대 등 한국 기업에
기업 여신은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 은행장 김승유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차별 대우도
우대 대우도 있을 수 없다" 며
결연히 맞서고 있습니다.
IMF 당시나 대우, 하이닉스 부실 처리할 때는
해외 채권단들은 사실상 100%에 가까이
채권 처리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한국 정말 많이 컸습니다.
김승유 하나 은행장의 멋있는 모습도
이런 한국 경제 실력의 반영이겠죠?
아무튼 갈수록 흥미진진한
SK 글로벌 문제
앞으로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해외 채권단이 국내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SK 글로벌이 법정 관리까지 가지 않고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물론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