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와 성조기

by 民主 posted Aug 19, 2003
자기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지 알아야지.



성조기 불타는 것은 보고 환호하면서

인공기 불타는 것 보면 분노하는 놈이나



인공기 불타는 것 보면 환호하면서

성조기 불타는 것 보면 분노하는 놈



다 극에서 극으로 통하는 놈들아니냐.



자고로 국기란 이념과 체제의 상징이라기 보다

그 나라 인민의 상징이다.



국기를 불태우는 것은 그 나라 인민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 제발 국기는 태우지 말고 존중하고 사랑해라.

그 나라 인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허나 김정일이나 부시나 꼴리는 데로 태우든지 말든지....



* 그래도 인공기 태운다고 한번 한 약속을 바로

내팽개치는 그런 버릇은 고쳐놓아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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