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조선일보]보수의 실패 '10년 진보시대' 여나

by 이왕재 posted Mar 23, 2004
나는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다른말로 하면 노력하지 않으면 편견이 많은 사람이라는 뜻이리라.

송호근은 내가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이들 중 하나이다.

나는 그의 진정성을 믿지 않는다. 그는 IMF가 터졌을 때 IMF를 예측하지 못한 학자로서의 책임감을 통탄한다고 고백했었다. 명색이 사회학자라는 사람이 이 나라의 외환보유고 현황을 매일 점검하지 못했다고 반성했었다.

하지만 그는 그 때 그 참회의 눈물을 흘린 뒤 자취를 감추었다. 알량한 고정칼럼란만을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기회주의자이다. 제대로 심판을 볼 생각도 아니면서 관중들이 환호하면 나서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한다. 그는 노출증환자에다 게다가 볼품도 없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