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통신이라는 곳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www.ga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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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告: "田中宇기사해설"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田中 宇씨와 간도통신에 있으며 따라서 무단으로 글을 복제해가는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글을 카피해갈경우에는 글 밑에 멧세지를 남겨주십시요.
일본·인도·중국에서 「아시아판 NATO」?
2004/04/28
인도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외무성의 가태방·주인도 대사는 3월 31일에 뉴델리에서 기자회견하여 일본 정부가 인도 중국과의 3개국 체제로 새로운 안전보장의 관계를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 만들기는 아직 공식적인 대화의 소상에는 오르고 있지 않기는 하지만 금년에 들어서면서 인도와 일본의 외무성의 사이에 비공식인 교섭을 했다고 한다.
Japan moots trilateral initiative
http://autofeed.msn.co.in/pandoraV2/output/A47185AF-E54C-4149-8DC5-E9802819322F.asp
Japan moots trilateral axis with India, China
http://www.hindustantimes.com/news/5922_653153, 0015002100000062. htm
에노키 대사의 발언의 2일후에는 중국의 조강천·국방 대신이 인도를 방문해 인도의 페르난데스 국방 대신과 회담했다. 인도의 미디어에서는 에노키 대사의 발언과 인도중국의 국방장관의 회담을 묶어 일본·인도·중국의 새로운 안전 보장 체제조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시아판 NATO를 만드는 구상에까지 발전하는 것은 아닐까, 등이라고 추측하는 분석 기사도 나와 있다.
NATO-Like Asian Security Framework Likely
http://straitstimes.asia1.com.sg/commentary/story/0, 4386,246542,00. html
일본이 미국 빼고 중국, 인도와 안전 보장의 조직을 구성하려 하고 있다면 그것은 전쟁 후의 일본의 국가체제를 뿌리채로 바꾸는 새로운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다. 이 건에 관해서는 에노키 대사의 발언이 보도된 이외는 일·중·인 어느 당국자도 아무것도 발언도 없었으며 이 사실이 진짜인가 라는 의심까지 느끼기도 한다.
다만 미국의 중도파는 인도와 중국에 강국이 되어 주는것이 미국과의 파워 밸런스가 잡힐수 있도록으로 되며 따라서 강경파에 좌우지해진 미국이 세계파괴 진행을 막으려고 하는 균형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중도파의 후원을 받아 중국과 인도가 유라시아의 안정화를 목표로 해 친밀화의 정도를 깊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은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원한다
http://tanakanews.com/e0122powell.htm
US smarts over India-China ties
http://www.atimes.com/atimes/South_Asia/FD03Df04.html
지금까지 안전 보장에 관해서 미국만을 믿고 바라던 일본이 갑자기 중국·인도와 신안보체제를 짤 의사를 보이는 것은 이상하지만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수렁에 빠져 있어 스스로를 약체화 시켜갈 가능성이 있으면서 일본이 「미국의 이후」를 모색해 인도와 중국의 유라시아 안보체제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는것은 이미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할수도 없는 시대로 되어 있다고도 느껴진다.
중국이나 인도와의 안전보장체제기구외 러시아와의 관계도 긴밀화로 나갈가능성도 있어 주목이 된다. 안전 보장의 문제는 국가의 기밀이나 안전에 관계되는 것므로 자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는 정치 판단이 있을 수 있다. 그 때문에 해외에서 보도되어도 일본내의 매스컴에서는 전여 보도되지 않는 채 타국과의 안보 체제에 관한 교섭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은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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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告: "田中宇기사해설"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田中 宇씨와 간도통신에 있으며 따라서 무단으로 글을 복제해가는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글을 카피해갈경우에는 글 밑에 멧세지를 남겨주십시요.
일본·인도·중국에서 「아시아판 NATO」?
2004/04/28
인도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외무성의 가태방·주인도 대사는 3월 31일에 뉴델리에서 기자회견하여 일본 정부가 인도 중국과의 3개국 체제로 새로운 안전보장의 관계를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 만들기는 아직 공식적인 대화의 소상에는 오르고 있지 않기는 하지만 금년에 들어서면서 인도와 일본의 외무성의 사이에 비공식인 교섭을 했다고 한다.
Japan moots trilateral initiative
http://autofeed.msn.co.in/pandoraV2/output/A47185AF-E54C-4149-8DC5-E9802819322F.asp
Japan moots trilateral axis with India, China
http://www.hindustantimes.com/news/5922_653153, 0015002100000062. htm
에노키 대사의 발언의 2일후에는 중국의 조강천·국방 대신이 인도를 방문해 인도의 페르난데스 국방 대신과 회담했다. 인도의 미디어에서는 에노키 대사의 발언과 인도중국의 국방장관의 회담을 묶어 일본·인도·중국의 새로운 안전 보장 체제조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시아판 NATO를 만드는 구상에까지 발전하는 것은 아닐까, 등이라고 추측하는 분석 기사도 나와 있다.
NATO-Like Asian Security Framework Likely
http://straitstimes.asia1.com.sg/commentary/story/0, 4386,246542,00. html
일본이 미국 빼고 중국, 인도와 안전 보장의 조직을 구성하려 하고 있다면 그것은 전쟁 후의 일본의 국가체제를 뿌리채로 바꾸는 새로운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다. 이 건에 관해서는 에노키 대사의 발언이 보도된 이외는 일·중·인 어느 당국자도 아무것도 발언도 없었으며 이 사실이 진짜인가 라는 의심까지 느끼기도 한다.
다만 미국의 중도파는 인도와 중국에 강국이 되어 주는것이 미국과의 파워 밸런스가 잡힐수 있도록으로 되며 따라서 강경파에 좌우지해진 미국이 세계파괴 진행을 막으려고 하는 균형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중도파의 후원을 받아 중국과 인도가 유라시아의 안정화를 목표로 해 친밀화의 정도를 깊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은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원한다
http://tanakanews.com/e0122powell.htm
US smarts over India-China ties
http://www.atimes.com/atimes/South_Asia/FD03Df04.html
지금까지 안전 보장에 관해서 미국만을 믿고 바라던 일본이 갑자기 중국·인도와 신안보체제를 짤 의사를 보이는 것은 이상하지만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수렁에 빠져 있어 스스로를 약체화 시켜갈 가능성이 있으면서 일본이 「미국의 이후」를 모색해 인도와 중국의 유라시아 안보체제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는것은 이미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할수도 없는 시대로 되어 있다고도 느껴진다.
중국이나 인도와의 안전보장체제기구외 러시아와의 관계도 긴밀화로 나갈가능성도 있어 주목이 된다. 안전 보장의 문제는 국가의 기밀이나 안전에 관계되는 것므로 자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는 정치 판단이 있을 수 있다. 그 때문에 해외에서 보도되어도 일본내의 매스컴에서는 전여 보도되지 않는 채 타국과의 안보 체제에 관한 교섭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은 항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