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동포 강제이주만행 79돌 추모 좌담회>
일시> 4349해 9월8일(목) 저녁7시
장소> 코리아글로브 회의실
주최> 코리아글로브 한국다문화협의회
좌장>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발표>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정치부장
토론> 국중길 한국다문화협의회 대표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상임이사
조형곤 EBS 이사
뜻> 대한민국은 백색제국주의 아류인 일본에 더해
적색제국주의와도 기나긴 전쟁을 치르며 기적과도 같이 오늘에 이르렀다.
1937년 9월9일 강제이주의 만행은 1921년 6월28일에 이은 제2의 자유시참변이다.
독립군이 사라진 연해주에서 20만 동포가 끌려가서 2만5천이 돌아가시고
그에 앞서 스탈린에 충성한 2500의 총살을, 그 야만을 막아낼 이가 없었다.
이제 우리는 그 피울음을 거두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의 제단에 바친다.
한러 두 나라의 밝은 미래을 열겠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품지 못한, 고려인이라는 이름으로 남처럼 보는,
55만 러시아 동포부터 품어야 한다.
그렇게 내년 80돌을 팬코리안의 날로 만들면 그때야 비로소 한이 풀릴 것이다.
[러시아동포 강제이주만행 79돌 추모위령제]
함께 주최> [가오리마루] 대표 김광인.김지은.윤여상
[자유시(Svobodny)포럼] 좌장 이상면
[역사정립연구소] 소장 조형곤
4349해 9월9일(금) 저녁7시 [바른사회시민회의] 2층 회의실
02-741-7660 http://naver.me/xDitSG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