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글로브 아침 모임>

일시 : 4353해 8월13일(목) 아침7시30분

장소 :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빌딩 4층 코리아글로브

사회>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한말씀>

양승태 코리아글로브 고문

박영호 서울평화연구소 소장

윤창용 전 고려대 교수

김명섭 코리아글로브 이사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송여현 삼성 경제학 박사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김재원 통일허브연합 대표

아마 2006년 무렵일 겝니다.

그때 광화문 코리아글로브 사무실에서 차례대로 이인호 김영호 김종인 여러 원로들을 모시고

아침 모임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집권세력의 거칠음과 야권의 안일함에 괴로워하며 헌정의 출구를 찾고자 함께 머리를 맞댄 기억이 새롭습니다.

안타깝게도 열네 해가 지났음에도 나아지기는커녕 더는 내려갈 곳 없는 막장으로 대한민국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열네 해 만에 아침모임 4차를 엽니다.

저녁자리가 아님은 대한민국 안팎이 녹록치 않기에 나름 긴장할 까닭이 있어서입니다.

한동안 보름 두 주마다 봬려 합니다. 주제는 그때마다 달라집니다.

같이 하실 분 있다면 일러주소서.

지난해 283~285차 화요대화마당과 지난 주 집담회에서 나눈 "하노이에서 워싱턴까지" "오사카에서 워싱턴까지" "서울에서 워싱턴까지" "북경에서 워싱턴까지" <코리아의 길> 네 차례 그 위에서 물러설 곳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무등의 꿈/홍익인간의 뜻/공존공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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