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차 코리아글로브 화요대화마당]

<위기의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 흔들리는 동북아, 찢겨진 나라, 무너진 민주주의 -

일시 : 4353해 10월13일(화) 저녁7시

장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빌딩 4층 코리아글로브

좌장>

양승태 코리아글로브 고문

한말씀>

강경선 공화21 상임대표

박영호 서울평화연구소 소장

윤창용 전 고려대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채진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소연 변호사

사회>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참으로 오랜만이옵니다.

CCP Virus 치하에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코리아글로브 또한 회원님들이 마냥 그립습니다.

지난 8월13일 열네 해 만에 아침모임 4차를 열었습니다.

아침이라 회원들께서 오시기 어려웠습니다.

그 두 달 뒤 모처럼 화요대화마당을 펼치니 설사 늦더라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IMF환란 뒤 사반세기가 되어 가건만 오늘 대한민국은 새길을 찾기보다 갈수록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속곳까지 홀딱 벗기에 이르렀습니다.

반세기 닉슨독트린이 사라지는 지각변동에서 자유통일을 이루고 새천년의 문명을 이끌 길잡이들은 정녕 나오지 않을 것인지 마냥 잔뜩 얹힌 가슴에 숨쉬기마저 힘듭니다.

지난해 283~285차 화요대화마당과 지난 7월16일 집담회에서 나눈

"하노이에서 워싱턴까지"

"오사카에서 워싱턴까지"

"서울에서 워싱턴까지"

"북경에서 워싱턴까지"

<코리아의 길> 네 차례 그 위에서 물러설 곳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무등의 꿈/홍익인간의 뜻/공존공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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