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차 화요대화마당 안내

주제> 3040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4354.4.20(화) 저녁7시

남영동 114 영진빌딩 4층

좌장) 양승태 코리아글로브 고문

사회)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대담) 

유재원 변호사

우성용 제3의길 편집위원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서정민 글로벌인권네트워크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서울 보궐선거 20대 사내 72.5% 30대 사내 63.8%

짧게는 6공화국, 길게는 지난 한 세기 어떤 정치격변에도 늘 젊은 사내들은

좌파를 따르든 좋아하든 낫게 보든 좌파의 마지막 자산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좌파를 탄핵했습니다.

더는 민족 민중의 대변자가 아니라 젠더페미파시즘과 10% 강남좌파

민폐노총의 대변자로 보고 있습니다 .

표심이 떠돌고 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대선국면이 열렸지만 정당정치는 박수부대를 못 벗어나고

극단의 포퓰리스트와 벼락 스타가 그 앞장에 서 있습니다.

이제 싫든 좋든 5060 리더십은 바닥이 났습니다.

안으로 아노미 밖으로 쓰나미, 바이오 디지털 전체주의의 망령까지 

떠도는 문명의 뻘밭에서, 3040이 역사와 지정학으로 씨줄 날줄을 어찌 엮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나갈지, 시대의 좌표를 세울지 귀기울여 듣고 싶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무등의 꿈/홍익인간의 뜻/공존공영의 길>

9백해 긴 잠에서 깨어나 

지구마을 사랑방에서

지구문명의 얼과 넋으로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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