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이 진정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4월에 들어서는 파국의 시작이라는 불안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0년 전 IMF구제금융이라는 쓰라린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이미 외국자본에 대해서는 현관문까지 열만큼 열어놓은 코리아로서는 결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쓰나미가 다가오고 있는 것인가.
167차 화요대화마당은 최배근 운영위원장(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핵심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 발제문은 첨부파일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