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성탄 직후 시작해 민간인을 포함 팔레스타인인 1,285명과
이스라엘인 13명의 인명을 앗아간 가자지구의 전쟁이
곧 휴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기한부 휴전이 온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코리아글로브 194차 화요대화마당은 ‘가자사태와 중동의 평화’를 주제로
유달승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 교수님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가자사태로 나타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주변국들과 얽혀 있는 중동평화의 미래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읽는 지혜와 미래의 구상을 나누는 자리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