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 나락으로 가는 대한민국, 브레이크는 없나.]
일시 > 7월 16일(화) 저녁 7시
한말씀>
이진수 종로미래포럼 대표
성상훈 글로벌디펜스 대표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창근 에포크타임스 에디터
모심>
코리아글로브 양승태 고문
코리아글로브 조 민 이사장
참으로 오랜만에 열리는 화요대화마당에 전교조세대 40대
조의선인들을 모셨습니다.
일제시대보다 훨씬 길어진 6공화국. 반만년 코리아 복합문명의 적장자로
대한민국이 일어설지 가늠할 때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안은ᆢ 북경 평양의 따라지들에 WEF의 장학생들이 넘쳐나고,
밖은ᆢ 플라자와 키에프 사이에서 돛도 없이 마냥 풍파에 흔들립니다.
성장엔진이 꺼지고 자랑하던 인프라마저 흔들리는데
한류에 스스로 취해 나사가 풀렸습니다.
흐려진 눈을 밝히고 흩어진 마음을 모아야 할 때지만
뉘라서 그 길을 열리이까.
해는 저무는데 가슴만 졸입니다.
모처럼 모시니 모자람이 없게 오시는지 미리 알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