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Weekly 코리아글로브를 발간합니다. 아직은 준비호의 모습이지만 코리아글로브의 메시지와 논리, 그리고 새로운 소식을 주간단위로 전하는 뉴스레터가 될 것입니다. 물론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예비회원을 포함해 코리아글로브가 요즘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하는지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해질 것입니다.
이번 준비호에서는 두 편의 글과 6월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최배근 운영위원장의 “죽산이 역사적으로 복권되고 부활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반기 주요활동 목표로 잡고 있는 죽산연구소의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글이며, 유나니 회원의 “‘우리의 소원’을 만든 사람 석영 안석주”는 남과 북,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부르는 우리의 소원을 쓴 안석주의 삶을 소개합니다.
그밖에 지난 3월 8일 51차 화요대화마당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던 김광하 회원의 [도덕경] 출간 소식과 김경아 연구위원이 기획전시하는 “이목일, 마광수 2인전” 소식, 그리고 6월의 공식일정을 보내드립니다. 특히 6월부터는 지질, 보건, 기상을 중심으로 아시아 공동의 재난 극복과 아시아네트워크 실현 전략 마련을 위한 기획화요대화마당을 운영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6월 4일~5일 경기도 양수리에서 진행하는 확대사무국MT에 회원 및 가족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04년 5월 30일 경희궁 자락에서 편집주간 김현인 올림
이번 준비호에서는 두 편의 글과 6월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최배근 운영위원장의 “죽산이 역사적으로 복권되고 부활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반기 주요활동 목표로 잡고 있는 죽산연구소의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글이며, 유나니 회원의 “‘우리의 소원’을 만든 사람 석영 안석주”는 남과 북,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부르는 우리의 소원을 쓴 안석주의 삶을 소개합니다.
그밖에 지난 3월 8일 51차 화요대화마당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던 김광하 회원의 [도덕경] 출간 소식과 김경아 연구위원이 기획전시하는 “이목일, 마광수 2인전” 소식, 그리고 6월의 공식일정을 보내드립니다. 특히 6월부터는 지질, 보건, 기상을 중심으로 아시아 공동의 재난 극복과 아시아네트워크 실현 전략 마련을 위한 기획화요대화마당을 운영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6월 4일~5일 경기도 양수리에서 진행하는 확대사무국MT에 회원 및 가족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04년 5월 30일 경희궁 자락에서 편집주간 김현인 올림